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호(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성능 == '''칸코레 최초의 장갑항모''' 정규항모 최초로 '''중파 공격'''이 가능한 항공모함이라는 점부터 시작해, 팬들 사이에서도 제작진의 [[오나니]] 함이라고 불릴 정도로 [[타이요(함대 컬렉션)|고증을 무시한]] [[나가토(함대 컬렉션)|높은]] [[닛신(함대 컬렉션)|성능을 가졌는데]], 다나카 프로듀서왈 후일 등장할 강력한 적에 대항하기 위한 함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함대 컬렉션/이벤트#s-6|2014년 여름 이벤트]]에서 항공모함은 제공권 확보와 정찰기 탑재만으로도 바빠서 적 함대와의 전투는 대부분 호위함대의 야간전이 중요해서 중파 공격의 메리트를 거의 살릴 수 없었다] 일본군 항모들 중 후기형이기도 하고, 또한 유일한 장갑항모였던 만큼 능력치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히류改2에 이은 전체 2위의 화력, 전체 1위의 장갑, 카가 다음 가는 탑재량의 조합은 많은 상황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개조 전에는 60대라는 어중간한 함재기 탑재량을 가졌지만, 레벨 40에서 개조를 하면 함재기 탑재량이 86대로 껑충 뛰어오르는데, 이는 현재 [[새러토가(함대 컬렉션)|새러토가]]까지 구현된 모든 항모들중 [[카가(함대 컬렉션)|카가]]와 새러토가 다음 가는 탑재량으로, 격납갑판이 다른 정규항모에 비해 한층 적었던 다이호로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에도 그냥 [[가공전기]]로 커버했다.[* 실제 다이호 탑재량은 운류와 같은 53대 정도로 무려 160%(84.8대)가 넘는 버프이다.] 개조 후 다이호 본인의 말을 들어보자면 함재기를 늘리기 위해 비행갑판 위에까지 함재기를 올려놓고 있다는 모양.[* 다시 말해서 대형 수송선이라고 치고 빈틈없이 함재기를 구겨넣은 '최대적재량' 기준이라는 것. 영국의 장갑항공모함들은 부족한 항공기 탑재능력을 그런 식으로 대처한 적이 있는데, 이걸 다이호의 최대적재량 가설 중 하나에 대응시킨 것이다. 참고로 원래 다이호의 적재량은 50대. 개조전 60대가 이미 비행갑판에도 올려놓은 적재량 수준이다. ] 개조 후에도 카가에 비해 탑재량이 12기 적지만 중파 공격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다. 항모 최고의 약점이 중파=잉여화라는 걸 생각하면 카가와 비교해 운용면에서는 동등하거나 살짝 우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중파 페널티를 받고서라도 주간전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주간전 화력 제한인 150을 무시하고서 함재기를 세팅한다면 중파상태에서도 통상상태와 변함없는 화력을 뽑아낼 수는 있지만, 제공권이 중요해지면서 이 세팅을 했다가는 수백 단위로 갈려나가는 보크사이트를 볼 수 있다. 함재기를 잃을 일이 절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하지 말자. 특히 연습전에선 상대 제독 레벨이 높을 경우 대공치가 매우 높은 경우가 허다하므로 주의. 성능상의 가장 큰 문제는 낮은 회피. 잠수함이나 용도가 전투가 아닌 특수함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함들중에서 회피가 가장 낮은 함이다. 통상해역에서는 높은 장갑 수치로 낮은 회피를 그냥 한 대 맞고 버티는 식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운코레가 시작되는--이벤트 후반부와 5-5처럼 장갑이 얼마나 높든지 한방 대파가 나오는 해역에서는 대파율이 상당히 높다. 카가도 대파율은 높은 편이지만 슬롯수가 넘사벽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는지라 뺄 수가 없고, 결국 5-5의 제공권 확보 편성에서는 다이호 대신 히류改2를 넣고서 히류改2의 회피력에 기대하는 것이 더 낫다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함재기 숙련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5-5에는 4항모 이상을 투입해서 제공권 따고 선제뇌격으로 싹 쓸어버리는 편성이 대세이므로 탑재량이 많은 카가와 다이호, 히류를 전부 넣으면 그만. 또한 회피 능력치를 지닌 전투기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었으므로 이쪽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운도 가히 칸코레 최하라고 할 수 있다. [[무츠(함대 컬렉션)|모 아라아라 칸무스]]보다도 괴멸적인 '''2'''라는 운을 자랑하는데, 개조 후에도 꼴랑 2가 올라 운 수치가 4에 머문다.[* 마루유를 먹이면 최대 39까지 성장시킬 수는 있다.] 실제 다이호의 어이없는 최후가 반영되었기 때문이지만 최근 패치로 약간 얘기가 달라졌는데, 야간발진 시스템이 패치되었는데 야간발진 컷인 발동에 운이 작용한다는 검증결과가 나와서 야간발진 컷인러로서의 다이호의 입지는 상당히 좁을 수밖에 없다. 함재기 숙련 시스템 도입 이전에는 약간 애매한 슬롯 배치가 약점으로 평가받았다. 최소 슬롯인 8슬롯에만 함공/함폭을 넣을 경우 전부 격추당해서 아이덴티티인 중파발진을 살리지도 못한 채 허무하게 무력화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24슬롯 하나를 투자할 경우 이번에는 탑재수가 많다는 장점을 잃고 함전 탑재량이 부족해지는 것. 또한 8슬롯은 정찰기나 숙련함재기정비원을 탑재하기에는 히류의 3슬롯, 소류의 6슬롯 등에 비해서 꽤나 아깝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단독운용 보다는 다른 항모 하나 이상을 더 붙여서 제공권과 사이운을 보조받는 운용이 필요했다. 그러나 함재기 숙련 시스템 도입 이후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이전처럼 함전을 꽉꽉 채워서 제공권을 따내야 될 필요성이 줄어들자 크게 간접버프를 받았다. 현재 추세는 큰 슬롯에 공폭을 배치하고 작은 슬롯부터 함전을 채워서 제공권을 최적화시키고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인데, 시스템상 다이호의 맨 위 30슬롯은 숙련 함공/함폭 운용에서 보정을 받는 최대 슬롯이며, 최소 슬롯인 8슬롯은 추세에 맞게 숙련 함전을 배치할 경우 안정적으로 상당량의 제공권을 따낼 수 있다. 애매하던 슬롯배치가 시스템 변화 때문에 최고의 슬롯배치로 격상된 셈. 2015년 8월말 현재 다이호의 일반적인 슬롯 배치는 공폭/공폭(함전)/함전/함전(사이운 or 숙련함재기정비원 or 부포) 으로, 30+24슬롯의 강력한 선제공격, 적절한 제공권, 무지막지한 화력과 이로 인한 강력한 중파발진을 고루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함재기 숙련 시스템의 최고 수혜함. 개조 후 레어급 함재기로 3성 공격기 류세이와 3성 전투기 렛푸를 가져오는 것도 모자라 구축함 빼고는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대공포이자 신규장비인 10cm 연장고각포(포가)도 준다. 대형함건조로 뽑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항모 성능상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한 역사를 보자면, 2013년은 카가의 해였다. 무지막지한 탑재량에서 나오는 강력함을 따라올 항모가 없었던 것. 그러나 다이호 실장과 함께 2014년에 접어들면서 항모 원탑 논쟁이 시작되었고 대체로 강력한 다이호의 화력+중파발진 vs 카가의 탑재량에서 상황에 따라서 우위가 갈리니 투탑으로 인정받아왔다. 그 와중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의 실장과 더불어 제공권이 중요해지면서 카가의 주가가 조금 올랐지만, 다이호도 탑재량으로 전체 2위이며 화력이 높아서 같은 3전 세팅에서도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탑 구도는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2014년 중반기 이후, 2항전의 2차 개장이 나오고, 제공권 시스템이 확실히 밝혀지면서 제공권은 최적화하고 항모를 화력지원용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대세가 되었고, 극한의 제공권의 카가 / 범용성이 높은 다이호 / 극화력 스페셜리스트 히류 이렇게 묶여 항모 3탑이라고 평가받았다. 2015년 이후로는 심지어 이벤트 해역에서도 제공권을 한계까지 뽑아낼 필요성이 없어지는 추세이며, 8월 함재기 숙련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서 슬롯배치가 좋고 높은 장갑과 중파발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이호 / 화력, 운(명중보정), 회피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히류의 주가가 약간 더 오른 상태로 평가할 수 있다. 이후 9월 25일자로 추가된 장갑항모인 쇼카쿠改二甲이 등장하면서 유일한 장갑항모가 아니게 되었다. 스탯은 탑재량을 제외하면 쇼카쿠改二甲이 화력과 회피, 사거리에 있어서 더 우월하나, 어차피 원조 장갑항모로써 다이호 자체가 약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장갑항모를 2척 굴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득.[* 이후 즈이카쿠改二甲도 추가 되면서 장갑항모를 3척까지 동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제공권도 아무리 여유가 커졌다고 해도 여전히 무시하기는 힘든 요소이기 때문에 24슬롯에 전투기 정도 투자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최소 슬롯부터 제공권을 계산해 전투기를 넣다보면 이 24 슬롯이 최대 슬롯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질적으로 성능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장갑항모라는 것도 그렇고 성능이 모자란 것도 아니라, 현재는 5항전 개2甲과 다이호를 묶어서 사실상 3탑으로 놓고 있다... 였다가 [[새러토가(함대 컬렉션)|웬 해외항모]]의 등장으로 3탑 위치가 위협받고 있다. 결국 2017년 9월 12일의 그 해외항모의 2차 개장이 추가되고 성능마저 5항전 개2甲에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 않다보니 장갑항모 조무사라는 말까지 생겨날 지경. 그래도 장갑항모를 4척이나 굴린다는 메리트가 생겼기 때문에 이득이면 이득이지 전혀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쇼카쿠改二甲은 제트기와 대중량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는데, 이후 추가된 시제 케이운으로 다이호 역시 이 장점을 공유하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이후 업데이트로 등장한 케이운 카이와 깃카는 탑재하지 못한다. 그리고 함재기 슬롯 배분이 워낙 좋다보니 소드피쉬 Mk.III(숙련) 없이 주력 공격기를 첫번째 슬롯에 채우고 야간전 캡을 찍을 수 있다. 다수의 항모를 굴리면서 야간발함에서도 충분한 딜을 뽑을 수 있으니 새러토가 개2가 나왔다해서 하향이라 보긴 어렵다. 현재 5-5 해역 윗길에서 2전함 4장갑항모로 공략할 시에 가장 큰 대파원인으로 꼽히는 다이호지만 야전이 가능한 기함을 맡아 대파율을 줄이고 야전요원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다. 오히려 새러토가 Mk. II 를 쓰는 조합보다 4장갑항모를 편성하면서 제일 취약하던 다이호를 야전기함으로 두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